집안 일을 하다가 늦게, 1시가 넘어서 자리로 돌아옵니다.
돌아오기 전 하늘을 보니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비추네요.
고즈넉한 것이 분위기가 좋아 사진기를 가져나가 한장 찍어봅니다.
달빛이 환하죠...
집 앞에 가로등과 어우러진 달빛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조용히 달빛을 보며 맥주를 한잔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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