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탐사

붉은사슴뿔버섯 먹은 50대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지 하루만에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경기도 파주의료원과 숨진 이모(57)씨 유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달 27일 저녁 7시께 파주시 적성면 집 주변 야산에서 영지버섯과 붉은 버섯 몇 개를 채취했다. 붉은 버섯에 호기심을 느낀 이 ..

1. 독버섯 중독 사고 발생 현황 1999년부터 7년간 야생 독버섯을 먹고 총 18건의 중독사고로 121명의 중독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11명은 사망했다. 특히 "아마톡신" 성분이 들어 있는 야생 독버섯(독우산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은 먹은 후 8~10시간이 지나면 복통과 구터, 설사를 일으키고, 심하면 급성간..

두건버섯과 두건버섯속의 크기가 아주 작은 버섯입니다. 키가 3 ㎝ 정도. 보통 흙 위에 나는 버섯이지만 나무 위에 발생하였습니다. 죽은나무 위에 흙이 쌓여서 지상과 같은 조건이라 그런 듯합니다. 아직 식용 여부를 알 수 없는 버섯이지만 먹지 못하는 것으로 분류하였습니다.

기부 근처 살색이 암자색 또는 흑갈색인 것이 특징 대와 주름살과 붙는 곳이 고리 모양으로 부품

900고지 정도 산의 600고지에서 본 것입니다. 지름이 1㎝ 정도에 불과한 아주 작고 앙증맞은 버섯입니다. 먹거나 어디에 쓰지는 않습니다. 쓸 수 있다 하더라도 너무 작아서... ^^

어느 식당의 화분에서 자연히 자란 것입니다. 아마도 흙을 갈아주면서 흙 속에 균사가 딸려왔나 봅니다. 갓의 폭이 20㎝ 가까이 되는데, 삿갓외대버섯으로 추정합니다. 독버섯으로, 먹으면 소화기계에 중독증상이 나타납니다. 어제(5월 9일) 그 식당을 지나오다 밥을 먹으며 버섯을 살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