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밤이 늦도록 창고를 수선을 합니다.
요즘 재미가, 밤에 달려드는 곤충들입니다. 이리 많은 종류가 있는지 새삼 알게 됩니다.
매미가 외벽 단을 만든 곳 위에 앉아 있습니다.
베짱이가 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표정이 아주 재미있네요 ^^
귀한 홍단딱정벌레도 나타났습니다.
딱정벌레로 몇 종류가 있지만 제가 보기엔 가장 아름다운 딱정벌레입니다.
그리고 비늘구름에 가린 달을 보며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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