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하수오 법제 법제를 하지 않은 적하수오는 가끔 부작용이 나타나며(주로 설사및 간 수치를 올리는 작용) 술로 이용할 때도 가끔 이런 작용이 발생한다. 해서, 구증구포한 적하수오를 이용한 함초환은 그 위력을 충분히 발휘한다. 또한 구증된 적하수오 가루를 이용해 보신 분들도 그 효과에 대하여 칭찬한다. 적하.. 나물과 약초 2009.07.14
매실 1. 강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산성 체질에 좋다. 따라서 피로회복과 알레르기성 체질개선, 피부미용에 좋다. 또 회춘 호르몬이라 불리는 파라틴 분비를 촉진해서 뼈와 근육과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와 모발에 윤기를 주며 성호르몬의 분비도 돕는다. 2. 칼슘과 비타민,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나물과 약초 2009.07.14
쇠뜨기 풀 쇠뜨기 풀은 토필(土筆), 필두채(筆頭菜)로도 부르는 여러해살이풀로, 검고 긴 땅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모양이 다른 두 가지 종류의 줄기가 자라는데, 하나는 이른 봄에 엷은 갈색을 띠고 붓 뚜껑 모양으로 자라나는 뱀 밥 또는 뱀 젖으로 부르는 홑씨줄기로, 어린순을 따서 기름에 볶든지 데쳐 식초나.. 나물과 약초 2009.07.14
어디에나 있지만 소중한 '소루쟁이(소리쟁이)' 소루쟁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더러운 물이 흐르는 수채 주변 같은 곳에도 흔히 자라는 식물이지만,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소루쟁이는 수영을 닮았으나 그보다 더 크고 신맛이 .. 나물과 약초 2009.07.14
[스크랩] (1) 약초의 채취 시기 (1) 약초의 채취 시기 1. 꽃이나 꽂가루를 쓰는 약초(음건 한다) 1) 꽃은 활짝 피었을 때 채취하며, 향기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꽃봉오리가 맺혀서 터지기 직전에 채취한다. 2) 꽃봉오리가 맺혔을 때 ( 복숭아꽃, 살구꽃, 매화꽃, 칡꽃 등) 3) 꽃봉오리가 질 무렵 ( 산목련, 관동화 등) 4) 꽃이 활짝 피었을 때 (.. 나물과 약초 2009.06.22
[스크랩] 곰취장아찌 곰취 장아치 만들기 연한 것은 금방 씻어 생쌈을 먹으며는 상추와 달리 향이 아주 고급스럽지..나는 입가에 두드러기가 생겨 못먹어서 데쳐서먹지만 생이 향이 확실이 짙더라고.. 그렇지 못한 것은 살짝 데쳐서 잘 펴서 냉동실에 보관 하셨다가 삼겹살 먹을때 녹여서 먹으면 사시사철 곰취향을 느낄수.. 나물과 약초 2009.05.23
[스크랩] 당귀,곰치,어수리 등 파종방법 곰취(국화과), 당귀, 어수리 등 대부분 산형과 식물들의 파종법 어디에 누군가 질문 글이 있었는데 답을 시원찮게 달아 다시 여기에 따로 글 올립니다. 참당귀, 곰취, 어수리 등 깊은 산에서 나는 산나물, 약초들을 누구나 집에서 키워보고 싶지요. 씨는 산에서 직접 채취하기도 하고 혹은 많이 채취한 .. 나물과 약초 2009.04.19
(퍼옴) 산갓, 신선들도 이 맛을 즐겼을까- 오마이뉴스 [맛객의 맛있는 이야기] 극소수 사람들이 즐겨먹던 톡 쏘고 쓰디 쓴 맛 - 김용철 (ghsqnfok) ▲ 산갓 쇠고기볶음 ⓒ 맛객 산갓 예로부터 양반가를 중심으로 극소수만이 즐겨먹었다는 나물이 있다. 깊은 산 골짜기에 자생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신비의 나물이기도 하다. 맛객이 .. 나물과 약초 2008.05.12
채심(산삼캐기) 동영상-2[07년 5월 19일, 강원 남부에서] 장뇌삼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심입니다. 산삼이라 일컫기에는 무리가 있는 인종삼으로, 이런 걸로 산삼이라 속이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동행하신 산마루, 산과친구님 수고하셨습니다. 3인 산행이었습니다. 한 자리에서 4구심 두 채인데, 이건 제가 돋우었고 한 채는 산과친구가 돋우었습.. 나물과 약초 200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