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가 참 좋습니다^^
능선을 오르면 마주보이는 산들이 감탄을 자아내어 자꾸 돌아보게 만드네요. 참 조~타!
능선길에 있는 노루궁뎅이
참 좋아라 하십니다.
이름모를 버섯
수실노루궁뎅이
아기 얼굴만한 표고를 보시고는 좋아하시는 짱구님
잎새버섯 세 개.
이 아이들은 꼭 삼형제가 붙어다니는 습성이 있습니다.
꼭 세 개는 아니지만 대체로 습성이 그런 듯하네요.
귀한 느티만가닥버섯
여름철 비가 많이 와야 나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 갓 표면에 나타나는 마블이 특성입니다.
향이 아주 좋으며 맛도 참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져보니 식감도 매우 좋은 버섯이더군요.
검은비늘인 듯
그렇게 잎새를 봄으로 해서 대박이라 결론을 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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