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보름 이상 지났습니다. 이제야 올립니다.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라 좀 늦었습니다.
이틀 전 오대산으로 나물을 하러 갔다 왔어도 또 생각이납니다.
할 수 없이 또 산으로 갔죠. 나물은 이제 끝물이라 놓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해서 오자마자 또 갔습니다.
이걸 하러 갔습니다. 아름다운 곰취.
저는 이것 이상의 나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향과 맛이란! ^^
고산이라(1,200미터 이상 올랐습니다)그런지 역시 아직은 연합니다.
이 곰취의 특성은 항상 높은 곳까지 올라야 있다는 것이지요.
오르는 길에 꽃들이 보입니다.
이 꽃은 모르겠네요. 아래의 것은 말발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벌나무도 보이고,
2편에 계속...
출처 : 우리나라 약초와 버섯
글쓴이 : 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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