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근처에 있는 '한서속리산산삼농원'을 방문하여 야생삼하고 지종삼을 실컷 보았습니다.^^
보세요~~
2년생 야생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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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생 야생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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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계곡 주변에 식재하여 놓은 야생삼들입니다.
산삼농원에 소속된 심마니들이 산에서 돋우어 이곳에 옮겨 심어놓은 것들입니다. 이곳에서 구매자가 직접 채취하는 방식으로 판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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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뇌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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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2년만 되어도 각구가 되기도 하고 삼년이면 삼구나 사구가 되기도 합니다.
야생삼은 그보다 늦습니다. 지종급 삼이 되면 더욱 늦어지는 것이지요.
해서 좋은 심(지종급의 심)은 삼구심인 것에서 많이 발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니, 사구다 오구다 하여서 무조건 좋아할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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