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입니다.
'약초, 산나물, 야생버섯' 카페의 주인장 김경호님과 같이 한 5인산행이었습니다.
산행 시작입니다. 즐겁게, 활짝 웃으면서 ^^
두 개 조로 헤어져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저는 오르기 시작하여 30분 정도 지나 떼를 하나 발견합니다.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임도로 내려와 경호님이 큰 표고를 들고 천진난만하게 웃습니다.
귀엽기도 하여라 ^^
능선을 따라가다 보니 이상한 덩굴이 있는데, 산과친구님 설명으로는 종덩굴이란 것이라더군요.
저녁에는 피사스키님이 경호님 집으로 합류하여 조금 채취한 곤드레나물로 밥을 하였습니다.
세상에나! 세상에, 이런 맛이 있으려나.... ^^
정말 환상적인 맛입니다.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화천으로(070623) (0) | 2007.06.24 |
---|---|
070610 진부 행, 표고산행 2 (0) | 2007.06.17 |
용문집서 가까운 강원도 산행(07년 5월 27일) (0) | 2007.05.29 |
강원도 OO산 산행(07년 5월 26일) (0) | 2007.05.29 |
폭포에서 나와 산과친구(07년 5월 26일) 동영상2 (0) | 2007.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