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구:노루머리) |
• 학명 : Hericium erinaceus • 일본명 : ヤマブシタケ |
• 분류 : > 담자균아문(Agaricomycotina) >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 무당버섯목 |
노루궁뎅이(ヤマブシタケ) H. erinaceus (Bull.) Pers. =H. caput-medusae (Fr.) Pers.(노루머리)
* 중형∼대형. 나무 줄기에 둥근 덩어리 모양으로 부착. 흰색의 뾰족한 침이 무수히 늘어진다. 노루머리(H. caput-medusae)는 이 버섯의 단순한 변형, 동일종이다.
자실체: 나무줄기에 편구형(扁球形), 도란형(倒卵形) 등의 둥근 덩어리 모양으로 부착하고 직경은 5∼10cm 정도, 때로는 그 이상에 달한다. 자실체의 속은 차 있거나 구멍이 있는 덩어리인데 여기에서 윗면을 제외한 옆면이나 아래 면에 길이 1∼5cm 정도의 끝이 뾰족한 침이 무수히 늘어진다. 자실체의 윗면은 짧은 털이 밀생하고 평활하지는 않다. 전체는 처음에는 흰색이나 점차 황색끼∼다갈색끼를 띤다. 살은 유연한 육질, 내부 속살은 약간 스펀지 상, 자실층은 침의 위에 발달한다.
발생: 여름∼가을. 참나무류, 너도밤나무 등 활엽수 입목의 상처부에 나며 재목의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가끔 보인다.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미.
설명 출처 : 한국 버섯(http://www.koreamushroom.kr/)
촬영 일시 : 14년 9월 13일 촬영 기기 : 스마트폰 장소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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