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을의 버섯9(11월 17일, 서울)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움직여봅니다.

서울에도 버섯은 있어요~

 

나무가 썩어가서 알기는 어렵지만 아까시나무 같습니다.

팽이가 조금 있네요.

 

 

 

 

 

앗!  노란다발.        맹독버섯인 건 아시죠?  조심 조심....

늦은 가을인데도 노란다발이 돋네요.

 

 

 

 

 

 

다시 팽나무버섯

 

 

 

 

 

 

서울에 느타리도 있답니다.  처음 건 상태가 별로 좋지는 못하군요.

 

 

 

 

 

 

 

 

경기도로 살짝 넘어가서,

뽕나무그루터기에 팽이

 

 

 

 

이게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무가 거의 죽어가는 거라 더욱 모르겠는데, 이게 팽나무일까요?

팽나무버섯이 달렸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다 밭뚝에 나무 죽은 것들이 있어 살펴보니 팽나무버섯이 조금 돋았습니다.

이건 가져왔습니다.  저녁에 찌개에 넣어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