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 분과 같이 강원도 높지 않은 산 깊은산골로 갔습니다.
싸리버섯입니다.
속칭 참싸리버섯이라고 합니다. 노랑싸리나 붉은싸리와는 다르게 독성이 없어서 우려내지 않고 먹어도 되는데, 실제로는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는 사람도 있으니 하루 정도 우려서 먹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루 설사가 나고 배가 아파서 약간 고생을 했습니다.
다른 버섯도 대부분 그렇지만 이 버섯은 줄로 있어서 있는 곳에서는 꽤 많이 채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동영상에서 보는 것은 한 포기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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