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버섯이라고도 합니다. 향이 아주 진하고 좋기 때문이죠.
최고급의 버섯입니다.
제가 보기엔 송이버섯보다 더 나은버섯입니다.
흔히 떠도는 말로 일 능이, 이 표고, 삼 송이라고도 합니다. 그 만큼 능이버섯을 첫손가락에 꼽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재작년 가을 소리산에서 찍은 것입니다.
작년 가을에는 날씨가 너무 가물어 버섯을 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단지 홍천 비발디파크 근처 산에서 몇 개를 보기는 하였는데,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하였네요.
이건 산에서 내려와 산 밑에서 버섯을 파는 분의 것을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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