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nois
2006. 10. 10. 10:46
차가버섯 복용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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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g의 차가버섯 조각을 준비하고, 칼 등을 이용하여 까맣고 단단한
껍질부분, 기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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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cc의 물을 1분 이상 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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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물을 50°C ~ 60 °C 정도 되게
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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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잠길만큼만 물을 붓고
나머지 물은 잘 보관하고,버섯이
물을 먹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4 ~ 5 시 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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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워진 차가버섯을 건져서
작두, 믹서나 분쇄기등을 이용하여
아주 잘게 부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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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한 나머지 물을 따뜻하게
데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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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도 역시 50°C ~ 60 °C 정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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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운 물을 버섯을 담궜던 물에
합쳐서 부으면 차가버섯 200g에
물 2,500cc를 넣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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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에 48 시간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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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우러 나오도록 중간에 가끔 골고루 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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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조금 시원한 곳에,
겨울엔 너무 차지 않은
상온(20 °C~25 °C)에서 추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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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이 지난 다음 약 보자기에
꼭 짜면 약 2,000cc에 가까운 추출액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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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은 3~4일 유효하며, 4~5일이
경과하면 역시 산화가 진행되어
시큼해지고효력이 급속히 떨어집니다. ( 냉장고나 덥지 않은 곳에 보관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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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200cc (1컵) 1일 3회에걸쳐
총 600cc 이상의 추출액을 식사
30분 전에 마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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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게 드시는 것이 거북하신 분은 보온밥통 등에 잠깐 간접가열 하여 드시되
역시 60 °C 가 넘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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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1분 이상 끓어야 물 안의 불필요한 성분( 효소 , 용존 산소 등)이 제거 됩니다. 그러나 절대로 차가버섯을 넣고 끓이면 안됩니다. 70 °C 이상이 되면 유효성분이 파괴되어 쓸모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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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에 걸쳐 60 °C의 따끈한 물을 부어 주는 것은 버섯으로 하여금 자신의 유효 성분을 쉽고 많이 배출하게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전문용어로 [엔트로피 효과]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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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시 너무 추운 곳에 두면 추출 효율이 떨어지고, 온돌바닥등 너무 따뜻한 곳에 두면 산화가 되어 시큼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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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해진다는 것은 유효성분이 파괴되는 신호 입니다.
차가버섯 찌꺼기는 절대 재탕하지 말고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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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먹고 일정 시간이 경과한 차가버섯은 역시 산화가 진행 되며, 유효성분도 거의 없습니다.
추출액을 데울 때는 절대로 센불에 직접 가열하지 마시고 중탕 등의 방법으로 간접 가열 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