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스크랩] 6월 9일, 설악 안산 홀로 나물산행4

Illinois 2006. 6. 25. 21:12

새, 이 새의 이름은 무얼까요?

멀리 있는 것을 찍어서 선명하지가 않지만 실루엣이 그림으로 보는 봉황과 같습니다.




이 산행 코스는 아주 험해서 이런 암굴을 통해야만 합니다.

보통 걸음으로 왕복 7시간 이상 걸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역시 심마니들이 제를 올리는 단이 있습니다.



다 내려오니 함박꽃나무가 방긋 웃습니다.

산목련이라고도 합니다만, 목련이나 함박꽃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아...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나물산행입니다.

언제 또 이런 산행을 할 수 있게 될는지...

출처 : 우리나라 약초와 버섯
글쓴이 : 사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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