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버섯

차가버섯과 항암치료

Illinois 2005. 10. 28. 00:10
 

암환자의 보호자 한 분의 질문에 대한 차가버섯 소개

 

차가버섯에 대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님께서 하신 질문에는 이 정도의 답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님의 엄마께 드리는 답입니다.

 

 

대부분 암에 걸리면, 그리고 말기(末期)인 경우 반응하는 자세가 비슷합니다. "큰 일 났다."입니다. 그 다음은 무엇을 하긴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또 한사람의 확실한 증거를 남깁니다. '암에 걸리면 고생만 하다가 죽는다.'

'무엇을 하긴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의 과정은 처음에는 병원 의사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매달립니다. 의사는 수술이 어렵다. 항암치료를 해보자. 확률은 30%다.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마라. 그러면서 뭔가를 하긴 합니다.

하지만 암 환자를 많이 다뤄본 경험이 많다는 것 외에는(이 말을 더 정확히 하면 많은 암 환자가 죽는 것을 확인한 경험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의사도 무엇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의사가 암 치료를 하면서 자꾸 자신이 없는 소리를 할 때쯤 주위에서 암 치료에 좋다는 여러 가지 약초와 방법들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해서 암을 치료했다. 어떤 요양원에 암 환자가 많고 좋다고 하더라. 사실과 그냥 떠도는 말들이 뒤섞여서 혼란만 더 해지고 그 상태에서 의사는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고 집에 가서 잘 보살펴드리라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여러 가지 버섯과 약초와 떠도는 많은 것들을 혹시나 하고 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앞서 갔던 사람들의 길을 따라 갑니다.

조금 더 일찍이었으면 훨씬 좋았겠지만, 이 경우에도 조금만 현명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암에 좋다는 모든 것을 다 먹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암을 치료하려고 결심을 했으면 의연해지십시오. 이미 병원에서는 거의 죽은 목숨 아닙니까? 

암을 치료하는 많은 대체의학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자신에게 맞는 것도 있고 맞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들을 다 따져보고 확인 해볼 시간이 없습니다. 운에 맞기고 확률이 더 큰 한 가지를 선택하십시오. 선택을 했으면 끝까지 믿고 시행하십시오.


외과적인 문제가 현재에 없다면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하루에 10g 이상,  1kg을 2-3 달 내에 드신다면 암은 쉽게 치료됩니다. 항암치료는 안 하는 것이 좋지만 병행해야만 한다면 병행하십시오. 정확한 복용 방법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하는 시간도 철저히 지키고 절대로 쉬지 말고 복용하십시오. 비타민 C, E. F 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드십시오.  음식에 대해서는 차가버섯을 구입하신 업체에 물어 보십시오.

차가버섯의 성분을 더 빨리 흡수하고 강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운동을 꼭 하십시오. 땀이 나고 힘이 들 때까지 등산을 하고 걸으십시오. 매일 힘이 들 때까지 산보를 하십시오.

이렇게 하신 분들은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 암에서 완전히 깨끗하게 회복되었습니다. 문제는 끝까지 믿고  이렇게 하신 분들보다 그러하지 않은 분들이 안타깝지만 더 많다는 것입니다.

차가버섯은 수십 년 넘게 의학적 과학적으로 연구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임상실험을 한 결과가 있고 세계적인 의학지에 높은 수준의 논문도 많이 발표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효능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님께서 선택하신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확실히 믿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는 님과 님의 엄마께서 끝까지 믿고 정확하게 복용하는 선택만 남아 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면 구입하신 업체에 부탁을 하십시오. 어렵다고 하면 자작나무가 말하라고 했다고 하십시오. 그래도 어렵다고 하면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충분한 양의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그냥 드리겠습니다.


항암치료에 대해서

의사가 알고 있는 암 치료 약은 세계적인 제약회사에서 수 천 억 원씩 투자하고(?) 몇 년간 여러 단계의 임상실험을 거쳐서 개발한 것이라는 것과, 암 종류에 따라 (실지로 속 내용은 거의 비슷하지만) 여러 종류의 암 치료제가 있고,  환자에게 시술하는 방법도 상태에 따라 달리 한다는 것과 (그것도 실지로 속 내용은 비슷합니다),  법적으로 암 치료제로 사용하라는 허가가 있어서 자신에게는 잘못되어도 전혀 책임이 없다는 것과,  다른 거의 모든 의사들이 사용한다는 것과,  자신이 사용하는 암 치료제가 인체에 들어가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도표로만 알고 있다는 것과,  언젠가는 더 좋은 치료제가 나올 수 있다는 것과,  지금은 이 치료제 밖에 없으니 전혀 죄의식이 없이 존경을 받으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제약회사와 유통과정과 사용과정에 돈 벌이에 대한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이 사용하는 암 치료제가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항암제와 암 환자인, 지금 자신 앞에 있는 인간과의 관계에 대해 복잡한 생각을 하면 의사 생활 못해먹는다는 것과, 등등 이런 종류의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는 몇 가지의 지식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포함해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의사는 그 사람이 정상인이라면 항암제에 회의(懷疑)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알고 있는 다른 방법이 없기에, 그래도 의사로서 환자에게 뭔가를 해야 하기에, 항암제가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지금 당장은 조금 도움이 되기에 사용합니다.

말기가 아니라면 수술과 항암치료로 많이 회복됩니다. 5년 이상 생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확실히 알고 넘어갈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고 의사가 설명을 합니다. 현재는 암이 다 치료되었습니다. 그래도 3 개월 마다 검사를 계속 해야 합니다. 미세하게 남아있는 암세포나 전이 된 세포는 현재로서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암세포의 특성을 가지지 않아도 암세포로 발전될 소지를 가진 조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재발한 확률이 30% 이고 5년 이상 생존 확률이 50% 입니다. 하여튼 지금은 치료가 잘 되었습니다.

환자는 지금 당장은 살았다고 기쁨을 가지고 집에 갑니다. 여기서 집에 가서 그냥 있으면 거의 다 재발하고 벌어 논 재산 다 쓰고 빚까지 지고 더 고생하다가 죽습니다. 병원에서 5년 이상 생존율이 50%라는 것은 환자 개인이 병원에서 일단은 치료를 잘하고 집에 온 다음 대체요법을 병행했을 때 그것도 현명하게 병행했을 경우 입니다. 현대의학계에서 발표하는 것은 환자가 대체의학을 병행했는지 안 했는지 상관하지 않고  추적조사만 가지고  따집니다.

항암치료하고 난 다음 대체의학을 병행하지 않는 사람을 제 주위에서는 본 적이 없습니다.

잘 아는 의사들에게 왜 항암치료를 하냐고 물었더니 “그럼 손가락만 빨고 있을까”  “더 좋은 방법을 니가 만들어 봐라” “우리도 답답하다” “ 너무 깊게 신경 쓰면  먹고 살기 어렵다” “항암치료가 도움이 되는 사람도 많다” 이 정도 입니다.

제가 잘 아는 의사에게 자네가 암에 걸리면 항암치료 받겠느냐고 물었더니 "애들(제자나 후배들) 다 보고 있는데 받기는 받아야지 니가 좋은 차가나 확실히 공급해줘라. " 였습니다. 

전체적인 항암치료와 각각의 항암치료제에 대한 부작용과 효능에 대해  다음에 시간이 나면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출처 : 자작나무 차가버섯  글쓴이 : 자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