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자균문/주름버섯목
송이 Tricholoma matsutake
Illinois
2014. 9. 11. 13:57
학명 : Tricholoma matsutake |
분류 : 담자균문(Basidiomycota) > 담자균아문(Agaricomycotina) >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 주름버섯목
촬영 일시 : 14년 9월 6일
촬영 기기 : 스마트폰
장소 : 강원도
설명 : * 중형∼거대형. 갓은 담황갈색∼밤갈색 인편 피복. 대에 막질 고리가 있고 위쪽은 백색, 아래쪽은 갓과 같은 색. 송이와 송이버섯 어느 것이나 쓸 수 있다. 갓: 폭 8∼20(30)cm 크기의 중형∼거대형. 처음에는 구형, 후에 둥근산형이다가 평평해 지고 노숙하면 가장자리가 치켜 올라간다. 표면은 담황갈색∼밤갈색의 섬유상 인편이 피복되어 있다. 오래된 인편은 흑갈색도 된다. 인편이 방사상으로 찢어져서 백색의 바탕색이 들어나기도 한다. 가장자리는 어릴 때 강하게 안으로 말려 있다. 살은 백색. 치밀하며 특유의 소나무 향기가 있다. 식용. 맛이 뛰어나다. 한국이나 일본 등지에서는 식용버섯의 왕좌로 비싸게 팔리고 있다. 주름살: 백색. 촘촘하고 폭이 넓다. 대에 홈붙음. 오래되면 약간 갈색의 얼룩을 띤다. 대: 10∼20(30)cm(굵기1.5∼3(5)cm), 상하가 같은 굵기, 때로는 아래쪽이 굵어진다. 밑동이 가늘어 지는 경우도 있다. 속이 차 있다. 표면에는 위쪽에 막질의 고리가 있으며, 영존된다. 고리 위쪽은 백색 분상, 아래쪽은 갓과 같은 색. 갓과 같은 모양의 갈색 섬유상 인편이 피복되어 있다. 포자: 넓은 타원형. 평활, 투명, 6.5∼7.5(9)×4.5∼5.5(7)㎛. 포자문은 백색. 발생: 늦여름∼가을. 주로 소나무임내의 지상에 군생. 소나무뿌리와 균근을 만들고 균환(菌環)을 형성한다. 충북 영동지역에서는 드문드문 서 있는 소나무와 20∼30m 정도 멀리 떨어진 참나무 숲에서도 발생함을 볼 수 있었다. 솔송나무, 곰솔림 등에서도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분포)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부탄. 한편, 유럽이나 북미에는 송이의 근연종으로 T. caligatum (Viv.) Ricken(통칭, 미국송이)가 있다. 이 버섯과 송이가 동일종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많다. 부탄에서는 송이버섯을 Buddha mushroom으로 쓰고 있어서 흥미롭다.
<참고: 송이와 비슷한 버섯의 검색> 송이는 송이와 송이버섯 두 가지 이름으로 흔히 쓰인다. 송이(松栮, 松茸)가 본래 한자식 이름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송이버섯이라고 통상적으로 부르므로 한글식 이름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두 가지는 함께 통용되는 이름이어서 어느 것을 써도 좋다. 송이버섯에 대해서 구미의 학자들은 송이와 T. caligatum을 동일종으로 보고 있으나 한국, 일본 등에서는 다른 종으로 보고 있다.
송이버섯과 비슷한 형태의 버섯으로는 송이아재비(T. robustum), 어리송이(T. colosus)와 미 기록종인 T. bakamatsutake, T. fuvocastaneum, T raicans 등이 있다.
설명 출처 : http://www.koreamushroom.kr/
T. bakamatsutake는 우리말로 바보송이로 번역할 수 있는데, 참나무 지역에서 발생한다.
해서 참나무송이(가칭)라고 할 수 있는데, 향은 송이보다 더 강하며 크기는 송이보다 작다. 송이보다는 보통 이른 시기에 발생하는데, 비가 오고 돋아나서 며칠이 지나면 잘 사그러지는 특성이 있다. 즉, 육질이 송이보다는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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