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지났지만... 싸리버섯 산행(080809)

Illinois 2008. 8. 25. 22:34

싸리버섯이 올라올 때가 되어서 양평에 있는 산에 산마루 님, 피사스키 님 두 분과 산행하였습니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조금 오르니 영 올라온 기미가 없네요.

 

싸리버섯은 없고 뽕나무버섯부치가 조금 피어 있습니다. 이 버섯은 무더기로 피어오르죠.

때를 잘 맞추면 한 자루 가득 담을 수 있는 버섯입니다.

고급버섯이라고 할 수는 업지만, 찌개에 넣어먹든 튀겨먹든 아주 무던히 좋은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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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버섯을 보러 다른 임도를 타보았습니다.

가다보니 개머루가 잔뜩 있네요. 두 분이 열심히 주워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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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재목버섯(일명 장수버섯)이 참나무에 피었습니다. 그런대로 흔히 볼 수 있는 다년생 약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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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오뚜기광대버섯도 이 맘 때 흔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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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싸리버섯 발견!

몇 군데를 찾아서 반 배낭은 채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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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에 이미 찍어놓은 게 있어 용량이 가득찼네요. 해서 동영상은 중간에 끝입니다.

 

 

 

 

 

산아래 계곡으로 내려와 지친 땀을 씻어내리자니 옆에는 아주 예쁘고 열정적으로 나리가 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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