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9월의 첫 산행은 트래킹으로(말벌, 땅벌)

Illinois 2007. 9. 3. 21:33

비만 맞으며 산행하였는데, 얻은 건 없습니다.

밀버섯, 꾀꼬리버섯(일명 오이꽃버섯) 아주 쬐금 ^^;

 

많이는 아니지만 비가 오셔서 사진도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저와 이렇게 다섯 분, 하여 여섯 명이 산행을 하였습니다.

왼쪽부터 피사스키님, 신바람님, 드레곤님, 담비님, 산마루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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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님은 뭐 하는 거래요?

뭐 누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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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초입에 있는 임시막사의 창문 아래에는 말벌이 집을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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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벌만 보았습니다.  땅벌이 무시무시하군요.

이제 더욱 벌을 조심할 때입인데, 벌에 쏘이고나 뱀에 물렸을 때를 대비하여 주사기 앞동을 잘라서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독을 빨아내는 데 그만이죠.

특히나 혼자 산행을 할 때는 누가 옆에서 도와줄 수 없으니 입이 닿지 않는 부위는 그렇게 빨아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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